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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러덕트] 신흥 '라이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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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조직 모든 부위서 최소한의 출혈로 깔끔하게
임플란트 주위염 비롯해 치주·근관 등 임상적 활용도 높아

경·연조직 모든 부위서 최소한의 출혈로 깔끔하게

임플란트 주위염 비롯해 치주·근관 등 임상적 활용도 높아

 

신흥이 필요한 부위만 절개해 마취와 출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 ‘라이트터치(LITETOUCH)’를 출시했다. 경조직과 연조직 등 모든 조직에 사용이 가능한 장비로 최상의 출력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진료의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이라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CO2와 광섬유 레이저 등 기존 제품들과 방식 자체가 다른데서 오는 ‘라이트터치’만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편집자주]

 

 

얼빔야그 레이저로 마취와 출혈 최소화

끊김 발생하는 광섬유 없애 유지보수도 수월

‘라이트터치’는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기존의 제품들과 궤를 달리한다. 첫 번째는 얼빔야그(Er:YAG) 방식이다. 얼빔야그 레이저는 2,940㎚ 파장의 적외선 영역 레이저를 발생, 수분에 대한 흡수력이 강하고, 치료부위의 열손상이 적어 치과진료뿐 아니라 피부과 진료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덕분에 ‘라이트터치’는 연조직에서부터 경조직까지 다양한 부위에 대한 레이저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CO2 레이저보다 주변 조직에 대한 열손상이 적어 치료부위의 회복이 빠르고, 치료 시 마취와 출혈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다.

 

두 번째는 핸드피스에서 레이저가 출력되는 Laser-in-Handpiece 매커니즘이다. ‘라이트터치’는 Laser-in-Handpiece 매커니즘으로 출력된 레이저를 광섬유 없이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출력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광섬유 없이 거울과 렌즈만으로 출력을 전달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고 비용도 적게 든다. 광섬유를 사용하는 레이저 장비의 경우 광섬유가 끊어지는 현상이 있어, 유지보수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된다.

 

경조직과 연조직 모든 부위 적용 가능

기존과 방식 자체를 달리한 ‘라이트터치’. 임상적으로의 활용도는 어떨까? 먼저 연조직과 경조직 등 모든 조직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임상적 활용폭도 매우 클 수밖에 없다. 신흥에 따르면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치주, 근관, 보존, 구강병리, 구강악안면외과 등 대부분의 치료영역에서 효과적인 절개와 염증제거 기능을 발휘한다.

 

임플란트의 경우 △필요 부위의 정확한 뼈 제거 가능 △임플란트 손상 없는 2차 수술 가능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 △건강한 뼈를 손상시키지 않는 절개와 살균 △골 성장 인자 자극을 통한 임플란트 골 유착 속도 증가 △사이너스 리프트 시 멤브레인 손상 없이 뼈 표면만 개방 가능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치주와 관련해서도 △효과적인 포켓 제거 및 살균효과 △정확하고 선택적인 조직 제거 △최소 절단 수술을 통한 연조직과 뼈의 빠른 치유 △최소 염증 및 감염으로 수술 후 합병증 및 불편 최소화 등에 기여한다. 이외에도 근관, 수복, 심미, 구강병리 등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적은 소음과 진동으로 치과치료에 대한 환자의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핸드피스는 손의 움직임을 최소화해 구강 내 모든 영역에 접근이 용이하게 한다. 또한 친숙하면서도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도입했으며, 치과 진료공간에 적합하도록 콤팩트한 사이즈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흥 관계자는 “‘라이트터치’는 열손상이 적은 얼빔야그 레이저를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핸드피스와 함께 선보인 제품으로, 연조직과 경조직 모두에서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며 “뛰어난 효율성을 지닌 All-Tissues 레이저 ‘라이트터치’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신흥은 향후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라이트터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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