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 이하 케어덴트)가 지난달 17일 조선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에 교육 및 연구목적으로 구강스캐너 ‘CS 3500’을 기증했다.
케어덴트 김요한 대표는 “조선대치과병원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을 바라는 뜻에서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CS 3500’은 3D컬러 인상 채득이 가능하고, 오픈방식의 스캐너로 편리성을 높여 출시 후 임상의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어덴트는 치과에서 ‘CAD/CAM’ 장비 구입을 희망할 경우 직접 치과를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계약 후 설치 및 교육 코스를 진행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