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한바이콘과 Zfx Korea(주)디에이덴탈이 주최하고 유쾌한메디컬, 다인메디컬 등이 후원하는 ‘2012 Blue Ocean Seminar’가 다음달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2월 18일), 부산(2월 25일) 등지에서 개최된다.
관계자는 “올해 치과계에 주목 받을 아이템과 트렌드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Zfx 캐드캠과 지르코니아의 단점을 보완한 신소재 LUMY2.0을 론칭한 바 있는 Zfx Korea(대표 이영교)는 새로운 디지털 보철 및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을 전파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연자로는 한세희 원장(바이란트치과)과 윤성욱 원장(서울컬럼비아치과) 그리고 장성원 원장(이잘난치과)과 배진웅 소장(Zfx디지털치의학연구소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한세희 원장은 ‘환자가 선호하는 Blue Ocean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 원장은 미국 Biocn Institute Faculty Member로 활동 중이며, ‘Wing Abutment (Sinus Drop-in Preventer)’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등 임플란트 보철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버드치대 보철과 Clinical Instructor(Part-time) 수련을 마치고 국내에서 보철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펼치고 있는 윤성욱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Blue Ocean 보철 치료(지르콘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배진웅 소장은 ‘꿈의 신소재 보철 LUMY 2.0(지르콘 인레이/온레이)’을 통해 LUMY2.0의 특장점을 소개하며, 장성원 원장이 ‘블루오션 치과 경영’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달 11일 서울 세미나는 2호선 뚝섬역 바이콘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같은 달 18일에는 광주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2차 세미나가 진행된다. 마지막 2월 25일 부산 세미나는 부산시치과의사회 세미나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