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이하 고려대임치학연구소)가 제5회 심포지엄을 다음달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총의치의 완성과 국소의치 디자인’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먼저 세션 I 총의치의 완성에서는 이정열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을, 황성택 원장(AK치과)이 ‘총의치의 인상’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김성훈 교수(서울대 보철과)와 류재준 교수(고려대 보철과)가 각각 ‘총의치를 위한 교합과 인공치아의 선택’과 ‘Management of complication & denture relining’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세션 II 국소의치 design 관련 강연이 마련돼 있다. 신상완 교수(고려대 보철과)는 ‘Minimally invasive RPD design’의 연자로 나서고, 조훈 원장(조훈치과)은 ‘유지장치의 선택과 설계’를 강연한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과)는 ‘국소의치의 인상 및 교합’을, 안진수 교수(서울대 생체재료학교실)는 ‘가철성 의치를 위한 최신재료’를 설명할 예정이다.
무료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문의 : 02-2626-1922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