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탈럽(대표 송정화)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의 ‘석션프리’ 사용 치과에 특별 방문 행사를 마쳤다.
이번 특별 방문은 석션프리 구매 치과들 중 각 지역 거점치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덴탈럽은 방문한 치과에 석션프리 설치 점검 및 사용법 안내를 중점적으로 전했다고 밝혔다.
석션업무에서의 해방을 현실화시켜주는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1등급 의료기기 신고 제품으로서 별도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 유니트체어의 석션팁을 간단히 장비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석션프리를 사용 중인 많은 치과가 “석션프리가 단순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가 좀 더 존중받으며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특히 “석션프리 사용을 통해 스케일링이나 그 밖의 단독진료 시, 환자의 입에 석션을 걸고 진료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에서 탈피할 수 있었다”면서 “환자와 진료 스탭 모두 편안한 진료가 가능해져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은 호응이 이뤄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덴탈럽 관계자는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60여개 치과를 직접 방문하며 얻은 긍정적인 피드백은 추가 구매, 체어 풀세팅 구매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