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에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총 6일차로 진행된다. 1~3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5~6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주목할 부분은 라이브 서저리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3인 1조(패컬티, 술자, 어시스트)를 이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코스에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과 한경환 원장(강남아이콘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임상에 필요한 적절한 지식을 제공하고, 원활한 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 보철파트 어느 하나 빠진 것 없이 기본에 충실한 강의로 구성하려고 한다”며 “풍성한 내용으로 연수생들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및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