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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내과, 턱관절

측두하악장애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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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턱관절염’ 총망라 '인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덴올을 활용한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됐다.

 

학회 측에 따르면, 총 등록인원은 치과의사 166명, 치과대학 및 치의학대학원 학생 8명 등 총 174명으로, 학생들에게는 무료 등록의 특전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안면동통분야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돼 호응이 높았다. 학술대회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검사법부터 치료법까지 총망라된 강연으로 회원들을 찾아갔다.

 

‘Update on Diagnosis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구강내과)와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가, ‘Update on Treatment of TMJ Osteoarthritis’ 세션에서는 임현대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와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연자로 나서 턱관절염의 A to Z를 정리했다. 특히 최근 개원가에서도 턱관절장애 및 턱관절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전문학회의 강연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형준 회장은 “턱관절질환 및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최고 리딩그룹인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준비한 학술대회를 통해 턱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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