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기존 임플란트 보다 더욱 강한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의 임상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1일까지 특별 공개하는 영상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사용한 개원의들의 소감과 이를 통한 그 효용성 입증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겨있다.
영상은 지난 SIDEX 2021 현장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공감과 영상에 대한 문의로 이번 8월 한 달 한정으로 특별 공개한 것.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로 등장한 BLUEDIAMOND IMPLANT®는 이미 20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Medical Grade4 Titanium(Coldworked) 소재를 그대로 고수해 순수 티타늄 임플란트의 생체 친화성과 생물학적 장기 임플란트 생존율을 보장한다.
이와 동시에 강도 개선을 위한 임플란트 디자인 연구개발을 통해 높은 압축강도와 피로강도까지 겸비해 기존 대비 최대 200% 이상의 강도로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기계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칼날과 같은 특별한 KnifeThread® 및 우수한 셀프-태핑 디자인은 어떤 Bone Condition일지라도 더 나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세계 유일 동일 코어 Deep Thread 픽스처를 개발해 D3, D4 Bone에서도 높은 초기 고정력을 보장해 식립 후 더 높은 예후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LUEDIAMOND IMPLANT®는 동일한 Core Diameter, 다른 Thread Depth를 적용해 어떠한 골질에서도 우수한 초기고정력 확보와 임플란트 식립이 용이하고 Bone stress를 최소화한 디자인이 적용돼 눈길을 끈다.
또한 Xpeed 표면처리 기술로 Titanium Grade 4(Pure Titanum)에 S-L-A 표면처리 공정 후, Ca2+ 이온을 임플란트 표면에 증착하는 특별한 공정처리를 통해 빠르고 강한 골융합, 높은 ISQ Value와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
5년 연속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 수상으로 산 잔류물을 완벽하게 제거해 Xpeed 고유의 푸른 색상을 띠며, 균일한 Ra(표면거칠기) 값은 더욱 균일한 골성장을 보장한다.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는 전 세계 11개의 임플란트만이 수상했고, 국내에서는 메가젠이 유일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지털 가이드 수술에 최적화된 BLUEDIAMOND IMPLANT®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프리미엄 임플란트로 8방향의 보철 위치 선택으로 정확성을 높였다.
X-FIT 기술을 적용해 30° Internal Conical Connection에 Arch형 Keystone으로 한 번, Octa로 두 번의 Double Fastened Connection으로 보다 정확하고 완전한 체결을 보장한다하는 것. 이는 깔끔한 체결감으로 보철 오체결을 방지하고 Screw Loosening을 방지하는 구조로 불필요한 체어 타임을 감소한다.
‘BLUEDIAMOND IMPLANT®’를 적용하고 있는 한 유저는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항상 파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구치부에 Ø4.5는 식립 후에 터지지 않을까, Ø4.0는 식립 후에 GBR까지 염려가 많았는데, 구치부에 Ø4.1를 심거나 소구치에 Ø3.7 그리고 Ø3.3으로 하악 전치부나 상악 측절치에도 부담 없이 적용해 어떤 케이스에도 대응 가능한 점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또한 “임플란트 보험 환자, 고령 환자가 증가하면서 골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골이식술을 최소화하고도 충분한 강도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15° 커넥션이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보철의 오체결이나 나사풀림 현상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아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이제 복잡한 케이스에서도 걱정이나 강도에 대한 부담 없이 간소한 술식으로 대응 가능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LUEDIAMOND IMPLANT®’ 사용 후기 영상은 오는 31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