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12월부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아름 덴티스트리의 밀링기 ‘5X-300 Pro’로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름 덴티스트리 장비는 뛰어난 가공력과 정확도 높은 밀링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수한 진동 억제력으로 정확성을 확보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중 올 인원 시스템으로 유명한 ‘5X-300 Pro’는 8만 rpm의 고속으로 정확도 높은 밀링이 가능하다. .
기존의 ‘바로가이드’ 밀링기는 ‘바로가이드’만 밀링이 가능했지만, 아름덴티스트리의 ‘5X-300 Pro’가 도입되면서 ‘바로가이드’뿐 아니라 PMMA부터 지르코니아, 하이브리드 어버트먼트까지 다양한 소재의 밀링이 가능해졌다. 또한 ‘5X-300 Pro’에 적용할 수 있는 ‘바로가이드’ 전용 지그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개발해 단 시간에 정확도 높은 가공을 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에 디지털 클리닉 스페셜리스트가 배치돼 전국 어디에서도 ‘바로가이드’와 관련한 서비스 및 지원이 가능하다”며 “아름덴티스트리 밀링기 전용 ‘바로가이드’ 지그 출시와 더불어 임플란트 플래닝 소프트웨어 ‘바로 플랜’을 한 데 묶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