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아교정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 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교정 심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은 닥터만교정연구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백만석 원장을 초빙해 지난해 11월부터 교육을 진행, 다음 달까지 매주 1회 3시간씩 총 10주간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이뤄지고 있다.
백만석 원장은 수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교정재료의 사용경험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교육에는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를 비롯해 연구소, 영업, 마케팅, 생산, 품질 등 전부서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과 오스템임플란트 교정관련 유관부서 실무자까지 자발적으로 청강을 신청하는 등 60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허경 선임연구원은 “향후에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임직원들이 지식수준을 갖춰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