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0 (금)

  •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9℃
  • 맑음서울 11.7℃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5.1℃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12.0℃
  • 구름많음제주 13.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2.2℃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부산대-큐슈대 교류회 열려

URL복사

지난달 9~10일, 31회 ‘치향학교’도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하 부산대 치전원)이 남다른 3월을 마무리했다.

 

부산대 치전원은 부산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두윤)의 주최로 지난달 14일 일본 큐슈대 치의학부생들과 교류만찬회를 가졌다.

 

만찬회는 양 대학의 교수 및 학생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정두윤 동창회장은 “양국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문교류를 도모하고자 만찬회를 가진 지 벌써 14년이 흘렀다”며 “앞으로도 잦은 만남과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9~10일에는 부산대 치전원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치향학교’를 통해 재학생과 교수진 간 단합의 장이 마련됐다.

 

올해로 31번째 문을 연 치향학교에서 신입생들은 조별 장기자랑, 댄스 퍼포먼스, 미스치향 선발대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열정과 재능을 맘껏 뽐냈다. 부산대 치전원에 입학하기까지의 수험생활, 예비치과의사로서의 포부와 의지를 담은 콩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입생들의 노력이 묻어나는 즐거운 무대에 선배 및 교수진은 열렬한 호응으로 답했다.
짝지미션, 조별 사진 콘테스트, 경품 추첨, 동아리 공연 등 공식적인 치향의 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선후배 간 친목의 시간이 마련됐다. 신입생들은 동석한 선배 및 교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했다.

 

정태성 원장은 “재미와 감동이 함께 한 치향학교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부산대 치전원이라는 울타리를 체감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