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에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선정됐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사용자가 본인의 학습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1회 최대 35만원을 지원한다.
브레인스펙이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브레인스펙의 치과온라인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치과 코디네이터, 온라인 마케팅, 병원경영관리자 과정 등을 선택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NH평생교육희망카드 발급 후 덴탈브레인 사이트 내에서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 내 평생교육 바우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평생교육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