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에 구인구직 시스템 ‘알바톡’과 일자리 매칭 서비스 ‘헤드헌팅’을 오픈했다.
덴탈브레인은 구인구직 시스템과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함께 오픈, 치과 종사자들이 자기계발과 일자리 정보를 한 사이트 안에서 간편하게 매칭할 수 있게 했다.
알바톡 시스템은 구인을 원하는 치과가 구인공고를 올리면 구직 희망자가 자신의 업무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기역량 체크 리스트가 포함된 이력서를 제출, 치과에서 원하는 자격 요건에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다.
특히, ‘헤드헌팅’ 서비스는 브레인스펙의 인재관리 전문가가 치과에 직접 인재를 매칭 시켜주는 프리미엄 인재 매칭 서비스로 브레인스펙에 등록된 800여 명의 인재 중 해당 치과의 자격 요건에 맞는 인재를 추천해주는 인재 매칭 시스템이다.
관계자는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서류 검토에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 낭비는 줄이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만을 선별할 수 있다”며 “연차휴가나 교육, 퇴직 등 사유로 업무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 인력을 빠르게 매칭 받을 수 있어 개원가의 인력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대표는 “덴탈브레인 사이트의 알바톡과 헤드헌팅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와 관심 치과의 윈윈할 수 있는 일자리 매칭을 제공하는 한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탈브레인은 알바톡 오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구인 공고를 올리는 치과 5곳을 추첨해 피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