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2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티스는 SIDEX에서 다양한 치과기자재 전시와 풍성한 이벤트, 그리고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파격 프로모션으로 역대 최대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덴티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루비스라이트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개원상담존 △오랄케어존 △OF DENTIS존 등으로 구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다양한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먼저 지난달 공식 출시한 ‘Luvis C600’을 전면에 배치했다. ‘Luvis C600’은 기능과 효과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된 최신 장비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전략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덴티스는 ‘Luvis C600’ 출시를 기념, 100대 한정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SIDEX 2022에서 처음 공개된 ‘Ovis XENO-B’ 또한 큰 주목을 받았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기공구조를 가진 호주산 송아지뼈의 해면골을 원료로 하고 있는 ‘Ovis XENO-B’는 높은 기공율과 넓은 표면적으로 체액을 충분히 담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생골이 형성될 때까지 지지대 역할도 겸하는 골재생에 특화된 이식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존 투명교정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덴티스와 자회사 티에네스는 동시에 ‘세라핀’ 부스를 마련,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다채로워진 서비스,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섰다.

덴티스가 새롭게 내놓은 ‘OF OPENING’ 토탈 신규 개원 서비스도 시종일관 상담이 이뤄졌다. 신규 개원의들을 위해 입지부터 무료 개원 컨설팅, 개원 장비, 인테리어 등을 총망라해 개원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24시간 개원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하며, 치과당 2인 1조의 전담매니저 체제로 운영돼 보다 세심하고 꼼꼼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