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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속 건강이 궁금할 때 ‘클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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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진단 받기’ 이벤트 
SNS공유, 가글 100원 핫딜 등 다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맞춤형 구강 케어 플랫폼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보건 주간을 기념해 ‘구강건강 진단 받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강화하고, 구강건강 생활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첫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9’를 숫자로 바꿔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맞춤형 구강 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클린디는 치과계 유관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발맞춰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경북대치과병원과 다수의 치의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의 구강 건강에 관심을 환기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클린디의 ‘구강건강 진단’을 받고 결과를 SNS에 공유하면, 클린디의 맞춤형 구강 케어 용품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단을 통해 클린디 맞춤형 구강용품을 첫 구독한 고객들에게 USDA Organic 인증을 받은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클린디 가글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구강건강 진단과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클린디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클린디의 구강건강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구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클린디의 독자적인 진단 프로그램 및 맞춤형 구강용품을 통해 국민구강건강 증진에 기여, 궁극적으로는 치아 수명을 증진하는 것이 클린디의 창업 목표다”며 포부를 밝혔다.

 

클린디는 맞춤형 구강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경북대치과병원 등  치의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된 구강 케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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