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글로벌 최대 시장인 미주시장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 ‘AAO 2022’에 참가, 전시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AAO 2022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에 대한 미주지역에 거래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행사기간 중 마제스티의 메탈형 제품과 교정용 스크루 Ortho Anchor 등 주력 제품군 외에도 다양한 교정재료를 홍보, 미주지역 거래처의 샘플 요청과 이후 추가적인 상담예약이 쇄도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글로벌 덴티스트리를 내세우며 쌓아온 오스템임플란트 브랜드의 신뢰도와 우수한 품질은 미주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교정재료시장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