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7월 한 달간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위해 교정학회 회원찾기 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 이를 위해 전국 지하철(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내 광고를 게재한다.
이번 홍보는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과 입모양 때문에 마스크 벗기를 주저하는 당신!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광고의 QR코드를 촬영하면 교정학회 홈페이지의 ‘학회의사찾기’로 바로 연결된다.
이와 더불어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는 학회 회원찾기 홍보를 위한 신규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신규 영상에는 방송인 박은지 씨와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교정학회 김영석 홍보이사가 출연해 ‘똑똑한 엄마가 교정치과 선택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회원찾기 서비스를 소개한다.
백승학 회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까운 동네 교정치과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더불어 전국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교정학회 회원에게도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에도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