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쓰리엠(이하 3M)이 2019년 7월 국내에 론칭한 자가결찰 브라켓 ‘3M Clarity™ Ultra’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3M은 오는 8월 7일까지 신규 구매 치과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M 측은 “3M Clarity™ Ultra는 국내 출시 후 3년간 유수의 치과대학병원뿐만 아니라 많은 개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심미적이면서 교정치료가 용이해 국내 교정치과 전문의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3M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도어(Door)와 언더컷(Undercut) 형태의 브라켓 디자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특히 M-D로 넓게 디자인된 도어는 임상적으로 Arch wire의 Rotation control이 용이하고, 도어의 디자인 및 크기로 인해 Lumen이 충분하게 형성돼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브라켓은 해부학적으로 언더컷을 형성, 별도의 Ligation이 용이해 술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 100% 세라믹 재질로 보다 심미적이고, 세라믹 도어까지 라운딩 처리해 환자의 구강 내 상처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교정치료 시 여러 부담을 덜어줘 환자들에게도 좋은 받응을 얻고 있다.
3M 관계자는 “술자뿐만 아니라 환자까지 만족도가 높은 자가결찰 브라켓 ‘3M Clarity™ Ultra’ 출시 3주년을 맞이해 해당 제품을 신규로 구매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교정치료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