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봉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내 치과진료가 필요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총 7명이 참여, 34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 치과진료(스케일링, 불소도포 등)를 제공해 구강질병 예방에 기여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의료봉사’는 치과치료의 문턱이 높게만 느껴지는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