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0일 회관에서 유한양행과 광고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부산지부 차상조 부회장, 박용진·강형욱 보험이사가, 그리고 유한양행에서는 문재현 이사와 고충환 덴탈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홈페이지와 부치신문, 치과보험백서 등 부산지부가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매체에 유한양행의 광고를 게재한다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부 회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한양행 역시 효율적인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치과보험백서는 부산지부가 운영하는 ‘부산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공부방’ 밴드의 질의응답을 정리한 것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00여개에 달하는 질문을 현재 기준에 맞는 답변으로 새롭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치과보험백서는 YESDEX 2022가 개최되는 오는 11월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한양행의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회원들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