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이하 서울시회)가 지난달 30일 성동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치아건강관리하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시회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로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만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유미 보건이사 등 서울시회 임원들은 가정 구강관리용품(성인 칫솔, 아동 칫솔, 치실) 100세트를 센터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한 서울시회가 제작한 혼합치열기 아동의 구강관리를 위한 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활용해 장애인 아동 대상 구강건강관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서울시회는 “구강건강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