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Dental Bean’이 구독자 수 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5월 오픈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케이스 관련 임상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해 현재 682개 영상이 업로드돼 있으며, 누적 조회 수 8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 유튜브 채널에는 치과의사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담긴 영상들이 섹션별로 구성돼 있다”며 “치료계획부터 수술, 보철까지 상황에 맞는 술식 등을 과정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 퀄리티 높은 영상을 쉽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 사용한 제품들의 정보까지 알 수 있어 시청하는 임상가들의 입장과 시선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제작된 영상임을 엿볼 수 있다는 것.
덴탈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9월과 10월에는 매주 1회 ‘Dentalbean & Cybermed Collaboration Live Seminar’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될 라이브 세미나는 실시간 소통의 장이 될 예정으로, 댓글 이벤트를 통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