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5일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이하 구보협)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서울지부가 구보협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보협 정영복 회장과 굿네이버스 유혜선 서울 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어린이 구강보건교실 사업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대외적 업무 협업을 통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 협력기관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구강보건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단체에서 제작한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활동지를 배포하고, 구보협 교육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양 단체에서 제작한 올바른 양치질을 위한 활동지를 배포하고, 구보협 교육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보협 정영복 회장은 “우리나라 아동의 권리 향상에 힘쓰고 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