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지난달 27일 동문기업 탐방의 일환으로 덴티움을 방문했다.
경희치대동창회 회원 50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서는 덴티움의 최신 시설과 제품제작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경희치대동창회 회원들은 지상 15층에 달하는 덴티움의 큰 규모와 최신 설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정성민 회장은 “오늘 이렇게 동문들을 모시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창업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덴티움을 응원해주는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희치대총동창회 정진 회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준 정성민 회장과 덴티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덴티움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임플란트 제조기업으로 승승장구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