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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스, 서울 이어 지방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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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 대구·9일 부산, 김세웅 원장 초청 세미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이니스가 다음달 8일과 9일 각각 대구(엑스코)와 부산(벡스코)에서 ‘김세웅 원장이 말하는 하이니스 보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이니스의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김세웅 원장 초청 세미나의 연장선이다. 당초 80명을 정원으로 기획된 세미나는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120명이 참여, 하이니스 보철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하이니스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는데, 대구와 부산에서의 이번 세미나가 그 시작이다.

 

앞선 세미나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구와 부산에서도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제품의 사용기와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보철 중에서 왜 하이니스 보철을 사용하게 됐는지에 대한 김세웅 원장의 견해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시스템은 하이니스만의 베이스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와 결합하고, 최종 보철 크라운을 따로 결합하는 2중 스크루 체결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직압, 측방압 발생 시 스크루 풀림 및 파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Sink Down 발생이 없어 정확한 교정 조정이 가능하며, 사용 후 제거가 필요 없는 스캔바디 체결로 구강스캐너를 통한 디지털 인상채득 및 알지네이트 인상도 쉽게 채득할 수 있다. 특히 최종 보철 크라운 결합 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합병증 발생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향후 크라운 제거 및 세척 등의 과정에 매우 편리하다.

 

하이니스 관계자는 “지난 서울 세미나를 통해 하이니스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하이니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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