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개최 20회를 맞이하는 SIDEX 2023의 로고가 최종 확정됐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지난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4차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SIDEX 2023의 로고를 확정했다.
SIDEX조직위원회는 앞서 수차례에 걸쳐 로고 디자인을 검토했다. 수많은 디자인 중 누가 보더라도 한 눈에 20회임을 인지할 수 있는 로고가 좋겠다는 의견이 대두됐고, 그 결과 기존 SIDEX 로고에 ‘20’이라는 숫자가 흘림체로 큼지막하게 삽입된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각 본부별 행사 진행 여부 검토의 건’이 논의됐다. △경품행사 △서울나이트 △국제종합학술대회 얼리 버드 △전시장 스탬프투어 △참가업체 대상 간식 및 커피 제공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신제품전시존 △SIDEX e-SHOP 등 기존에 운영됐던 각종 부대행사를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키즈 플레이 존 운영 등 중단됐던 부대행사도 행사 재개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