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 (일)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3.2℃
  • 맑음울산 -2.5℃
  • 흐림광주 -3.5℃
  • 맑음부산 -2.4℃
  • 흐림고창 -3.7℃
  • 구름조금제주 2.3℃
  • 맑음강화 -8.0℃
  • 구름많음보은 -6.7℃
  • 흐림금산 -5.9℃
  • 구름많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청소년 구강건강 관리법 공유

URL복사

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 남순현 신임회장 선출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신 ·이하 소아치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53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8~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다.

 

소아치과학회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큰 주제를 ‘청소년 구강건강’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발맞춰 세계적인 석학 Jan Kuhnisch 교수(Ludwig Maximilians University of Munich)와 Jack L. Ferracane 교수(Oregon Health & Science University)를 초청하는 등 학술대회의 내실을 기했다.

 

 

두 해외연자는 각각 ‘Early caries diagnosis & treatment - What’s new?’와 ‘Dental Composites : What to cinsider when placing them and how their formulation affects their properties and clinical performance’ 강연을 통해 치아우식증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기법과 복합레진의 임상적 적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다뤘다.

 

제1강연장과 제2강연장에서 진행된 구연 발표와 포스터발표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임상토의에서는 4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보다 효율적인 소아환자 치료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총회에서는 2년 간 소아치과학회를 이끌 새로운 회장으로 남순현 교수(경북대치전원)를 선출했다.

 

임기 동안 소아치과학회의 발전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이는데 주력을 해온 김신 회장에게는 큰 격려와 감사인사가 전달됐다.

 

김신 회장은 “2년 간 임원진들과 함께 바쁜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세계소아치과학회 유치는 천금과 같은 소중한 기회다. 앞으로 전체 회원이 똘똘 뭉쳐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자”고 당부했다. 

 

 

Interview     남순현  대한소아치과학회 신임회장

 

“2013 세계소아치과학회 성공 자신”

 

△소감은?
- 회장에 선출돼 기쁘지만 내년에 큰 행사(세계소아치과학회)가 예정돼 있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아치과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 것이며,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단합에도 힘쓰겠다.

 

△중점 추진 사안은?
- 2013년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소아치과학회는 우리 학회가 아시아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조직위원회가 활발히 가동되고 있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반쪽짜리 행사가 되지 않도록 홍보 방안 마련도 임원진과 협의해 나가겠다.

 

△그 외 다른 사안은?

- 현재 소아치과 교과서 개편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개편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 또한 학회의 공식적인 명칭을 ‘소아청소년치과학회(가칭)’으로 변경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할 생각이다. 이를 통해 학회 규모 확장과 내실 있는 발전에 전력을 다할 테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드린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미친× 머리에 꽂은 꽃과 탈팡
요즘 ◯팡의 뉴스가 난리도 아니다. ◯팡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로켓배송이란 이름으로 주문 다음 날 빠르게 배송을 하며 동종 업계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회사다. 그 회사에서 얼마 전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었다. 그러나 회사는 후속 처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면서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청문회가 열리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가관이다. ◯팡 청문회를 보다가 과거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가 연상되었다. 동문서답하는 것도, 불리한 것은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도, 최고 책임자에 대한 질문에는 묵비권으로 일관하는 것도 모두 유사한 풍경이었다. 단지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광주민주화운동 청문회에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운 장세동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 이번 청문회에서는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일관한 외국인 변호사 바지사장이 대조적으로 오버랩되었다. 게다가 증인으로 참석한 가장 연차가 높은 부사장은 취직한 지 1년이 안 되었고, 부사장이 몇 명인지도 모른다고 답변하였다. 청문회를 보는 내내 무슨 마약 범죄조직의 점조직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팡 사용자는 늘었

재테크

더보기

스태그플레이션 시기, 금과 은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금과 은, 백금 등 귀금속 시장의 상승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 역시 나쁘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귀금속의 성과가 이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일반적으로 위험자산이 안전자산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통념이 있지만, 최근 귀금속 시장은 이러한 공식이 항상 성립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이후 하나의 금리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주요 자산군의 흐름을 비교해보면 이러한 특징은 더욱 분명해진다. 글로벌 주식시장과 한국 증시는 모두 상승했지만, 금과 은 역시 그에 못지않은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은은 최근 들어 금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백금 등 다른 귀금속 시장의 성과 역시 탁월했다. 이는 단순한 단기 테마라기보다, 거시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선호도의 이동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리 사이클과 인플레이션 환경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대규모 유동성 공급과 재정 지출이 이어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했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 국면이 지나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