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오는 17일부터 총 4회 과정 ‘구강보건정책연구회와 사회구강건강연구회가 함께 하는 제9차 열린 세미나’를 진행한다.
‘2030 구강건강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중심으로 구강건강 현황 및 보편적 구강건강 보장에 대한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1~3회차 세미나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건치 회관 강당에서 전체 내용을 총괄하고 보고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토론회로 열릴 예정이다.
△1회차 세미나는 오는 17일 ‘구강건강은 공중보건의 문제’ △오는 25일 열리는 2회차는 ‘구강병으로 인한 질병 부담’ △오는 31일 3회차 세미나는 ‘모두의 구강건강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다음달 7일 마지막 4회차 세미나는 ‘구강건강의 보편적 보장을 위한 로드맵’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교재는 건치 홈페이지 내 안내된 세미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