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 김지락 교수가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보육사업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이다.
김지락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서 주기적으로 맡아온 치아의 발육과 성장, 어린이 치과치료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보육사업에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