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용수·이하 울산지부)가 ‘제11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1일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들의 취미 활동 지원 및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3구·4구 대회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정현준 회원(프라임치과)이 3구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4구 대회 우승은 배석기 회원(21세기좋은치과)에게 돌아갔다.
울산지부 허용수 회장은 “10대 집행부의 마지막 행사로 개최한 당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 참여해 준 회원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이번 대회로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