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4일 회관에서 제31대 집행부의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3년간 부산지부를 이끌어갈 집행부 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각 위원회 위원 위촉에 관한 건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 △2023년 사업 일정계획에 관한 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오는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할 대의원 선정 및 안건 상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다음달 개최예정인 부산지부의 첫 공식행사 ‘제20회 회장배 골프대회’에 대한 담당 위원회의 제안설명도 이어졌다.
김기원 회장은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임원들로 부산지부 제31대 집행부가 구성됐다”며 “부산지부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