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13일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투명교정 스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에 관심 있는 치과위생사 및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전서희 실장(일산기쁜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환자 응대에 최적화 인력으로 성장’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전서희 실장은 세미나에서 △투명교정 및 Magic Align의 이해 △투명교정 인상채득 및 Attachment의 이해 △Attachment 부착(Hands-on) △투명교정 환자 응대 및 Q&A 등 이론부터 실습까지 포괄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로 엔진, 키트, 모델을 제공해 이론 강의에서 다룬 내용을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고, Attachmnet 부착 실습을 통해 진료 시 진행되는 술식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환자 니즈 파악까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구강스캐너 TRIOS 5를 활용한 디지털 투명 교정 시스템의 실질적인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는 투명교정 시 스탭이 알아야 할 업무와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응대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서희 실장은 “처음 열리는 투명교정 스탭 세미나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첫 세미나로 만큼 알찬 구성과 실습 그리고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명교정 스탭 세미나는 투명교정에 관심이 있는 치과 스탭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명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세미나 수료 후 수료증을 제공하고, 수강 신청 선착순 10명에게는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