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OF PEDIATRIC SEMINA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7월 7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일반치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진료의 임상팁과 응대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커리큘럼은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쉽게 접근하는 간단한 소아교정 △슬기롭게 소아 환자와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배경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아진료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미숙한 치과의사, 소아진료 경험이 많지 않은 치과의사, 그리고 보호자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는 소아진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에 참석한 한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아진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팁과 환자응대방법을 익히는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은 소아진료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