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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학술세미나, ‘골다공증-당뇨 환자 임플란트’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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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편집인 맞춤형 치편협 세미나도 동시 개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골다공증, 당뇨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항흡수치료 환자의 최신경향과 치과 치료 전략’,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의 ‘당뇨병 환자의 임플란트 및 치주치료’ 강연이 이어졌다. 일반 환자에게서 발생빈도가 높고 주요 고려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다공증과 당뇨병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주의할 점과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치의학회 허민석 학술이사는 “골다공증과 당뇨병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에는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실제 치과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연말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학술대회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치편협) 정기세미나도 진행됐다.

 

치의학회 회원학회 편집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가 나아갈 길(한동수 회장·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연구자를 위한 그래프 그리기(김지형 교수·서울성심병원) △Chat GPT를 활용한 논문쓰기(권정민 교수·서울교육대) 등의 강연으로 편집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치평원 이기준 회장은 면서 “참석한 편집인들의 공감을 얻은 주제였다”면서 “강연자들의 열정,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느낄 수 있었던 훌륭한 세미나였다”고 평가했다.

 

치의학회 학술세미나 및 치편협 정기세미나는 지난 8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강당과 제1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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