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지난 9월 23일 ‘2024년 관할 대학 자문교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최은정 교수(경복대), 이선영 교수(삼육보건대), 이명선 교수(서영대), 황선희 교수(신구대), 임미희 교수(한양여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시치과위생사회는 2024년 주요 활동 및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했고, 이어 관할 대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졸업예정자 선가입 활성화 △서울특별시회 해피스트 학생봉사단 홍보 △학생 현장 실습 관련 교육 및 지도 치과위생사 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의견이 개진됐다.
삼육보건대 이선영 학과장은 “학생들의 봉사, 협회 참여 기회를 다양하게 고민하고 기획·실행하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임원진에게 감사하다”면서 “대학에서도 협회 활동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