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지역 서울치대 동문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안양 엠스테이트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종진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연자로 나서 ‘임상에서의 아스트라 임플란트 활용’에 관해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과계 발전을 위해 서울치대 동문들의 단합을 강조한 김병찬 회장은 치과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최순철 원장은 학내 현황 및 진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오는 10월 6일과 7일로 예정된 개교 9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동문세미나에서는 정상철 동문을 지역동창회장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