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이석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6일 제3회 당구·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대회는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건전한 경쟁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당구대회는 전상식 원장(오케이부부치과)이, 볼링대회는 이민형 원장(베스트덴)이 각각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는 30만원상당의 치과재료가 증정됐으며, 다양한 상품과 기념품이 참가 회원들에게 전달됐다. 은평구회 이석초 회장은 “대회가 3회째를 맞이하면서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하는 은평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