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4.9℃
  • 서울 1.4℃
  • 대전 4.0℃
  • 대구 9.0℃
  • 흐림울산 9.0℃
  • 광주 5.5℃
  • 흐림부산 10.0℃
  • 흐림고창 3.5℃
  • 제주 11.4℃
  • 흐림강화 2.1℃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5.6℃
  • 흐림강진군 7.0℃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예방진료로 성공하기? 어렵지 않아요~

URL복사

예방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개원의 관심 당부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백광우)가 바쁜 주말을 보냈다.

 

지난달 27일 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시린이의 원인 및 치료’를 주제로 세부분과학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28일에는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개원치과에서의 성공적인 예방진료’를 모색했다.

 

학술대회는 일본 와카야마 지역에 개원하고 있는 코바다 원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구강외과를 전공했지만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증진과 지속적인 관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예방진료에 뛰어든 코바다 원장의 성공 사례는 개원의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그가 성인 치주질환 환자에게 추천한다는 와타나베식 잇솔질 방법에도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류수생 사무국장이 짚어준 치과의료분쟁의 원인과 조정 과정, 예방 및 해결책도 유용했다.

 

신승철 교수(단국치대)는 예방진료실 운영을 통한 계속구강건강관리제 운영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고,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이며 숙달된 역할을 강조한 장연수 교수(단국대)의 강연도 눈길을 끌었다. 소아치과, 금연, 악관절증, 구취조절진료,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지며 예방치과의 미래를 밝혔다.

 

백광우 회장은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다양한 응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내년 4월 단국치대 병원에서 열릴 춘계학술대회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