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al 1991’에서 ‘D4_Sodent 2004’까지, 똑똑하고 친절한 보험청구 도우미로 치과의사와 함께해온 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이창한·이하 코대콤)가 ‘정보통신과 건강보험의 만남’을 주선한다.
코대콤은 같은 주제로 다음달 2일 강남성모병원 성의교정 본관에서 치과의사와 청구 스탭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조성민 이사의 ‘치과임상자료 만들기’ 강연을 시작으로 보존, 구강외과 및 보철, 치주 등 각 파트별 보험청구 강연이 뒤를 잇는다. 대한치주과학회 김도영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는 치주 파트가 특히 기대를 모은다. 상대가치개정위원회 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윤헌 원장(김연중·송윤헌치과)의 ‘건강보험의 이해’ 강연과 이창한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는 질의응답 코너를 별도로 마련, 개념 정리 및 궁금증 해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16일에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조성민 이사가 아이클라우드를 활용한 치과 경영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코대콤은 직접 발간하는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및 ‘똑똑한 치과보험관리’(이상 군자출판사)를 교재로 활용하는 보험청구 스터디 그룹을 모집 중이다.
◇문의 : 02-466-4610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