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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보철, 기본에 충실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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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경 원장 실전 임상보철 오는 2월 23일부터

지난해 실전 임상보철 세미나를 진행해 큰 인기를 모았던 성무경 원장이 올해도 실전에 필요한 토픽들만 모은 ‘임상 보철 세미나’를 진행한다. 다음달 23일부터 오는 4월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 코스는 성무경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첫 순수 보철 코스로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성 원장은 “임상 경험이 짧았던 시기에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여러 의문과 어려움이 많은 것은 인지상정”이라며 “이런 고민과 해결책을 세미나를 통해 풀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임상 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살피고, 개원의 등 임상의들이 겪고 있는 임상과정에서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인상 채득 : clinical tips, Bite-tray를 이용한 간편한 인상 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Pontic, ovate pontic의 형성 등을 짚어준다.

 

또한 성 원장은 △Post and core의 선택과 long term evaluation(cast post/Ready made post) △Dental cement의 선택과 cementation 시 고려사항 △자연치 보철과 Implant 보철의 차이 △전치부 수복 : -All ceramic restoration의 종류 및 임상 적용(Metal ceramic, Pressable ceramic, Zirconia) -지대치 형성 시 고려사항 -Resin cement의 선택 및 cementation △구치부 zirconia 수복 △교합의 이해(Implant 수복물의 교합) 등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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