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다음달 30일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한다.
‘Veni! Vidi! Overdenture!’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 슬림라인 볼 타입, 포지셔너, 볼 어태치먼트 등 어태치먼트 종류에 따른 다양한 임플란트 오버덴처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 연자로 나서는 이들의 면면만 보아도 이번 세미나의 가치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첫 번째 강연은 최근 오버덴처 강연에서 큰 인기와 주가를 높이고 있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나선다. 권 교수는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피개의치(임플란트 오버덴처)’를 다룬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의 장점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하고 장기적인 성공 노하우를 전달할 전망이다.
이어 정성민 원장(윌치과)이 ‘The challenge, The response of Overdenture in daily practice’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보철과)가 ‘Number of implant and attachment for implant overdent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무치악환자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 070-7098-5577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