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삼성전자가 경기도의 무한돌봄 사업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5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이 성금은 삼성전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의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성금 중 2억3,000만원은 ‘구강질환예방 행복치아 만들기’로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아동 구강질환 예방과 발치·보철 치료 등 소외계층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구강질환예방 행복치아 만들기’ 사업에 쓰인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