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의 ‘사랑의 스케일링’ 참여치과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달간 스마일재단으로 직접 참여를 희망한 치과병·의원은 300여 곳. 하루에도 여러통의 문의 전화가 오는 등 관심이 높아 마감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과는 올해 말까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 smilefund.org, 모바일:m. smilefund.org)와 전화(02-757-283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8회를 맞이하는 ‘스마일시상식’ 수상자 추천을 다음달 17일까지 받고 있다.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복지기관 부문과 봉사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시상식은 내년 2월 21일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