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위원회가 지난달 22일 회의를 열고 2013년 국제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4년 활동을 준비했다.
심경숙 부회장은 “그간 3년간 서치의 발전과 해외치과의사회와의 교류에 힘을 보태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로 예정된 동경도치과의사회의 서울 방문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개진됐다. 이외에도 SIDEX에 방문하고 있는 해외치과대표단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제위원회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서치를 알리는데 일조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