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브릿지 공개세미나가 지난 15일 예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휴먼브릿지 대중화 원년’을 선포하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이번 세미나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6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오는 2월 진행될 2차 세미나도 이미 조기 마감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휴먼브릿지 공급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개세미나는 기존에 진행되던 휴먼브릿지 임상워크숍 론칭 코스를 3시간으로 압축한 내용으로 휴먼브릿지의 원리 및 시술 방법과 케이스 리뷰, 핸즈온과 휴먼브릿지 유통 시스템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심을 모은 핸즈온 과정에는 휴먼브릿지 기공물을 공급하는 기공소장들이 직접 참여해 치과의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공개세미나에 참석한 한 치과의사는 “그간 제기된 휴먼브릿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메디파트너는 오는 3월 중 서울과 영호남지역에서 3차 공개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세미나 일정 및 신청은 홈페이지(www.medibi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