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본격 시행”을 선언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의협은 지난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특정 직역의 눈치만 보고 있는 방역당국의 우유부단함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금 이 시각부터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본격 시행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한의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참여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나, 방역당국은 명확한 근거나 설명 없이 답변을 미루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면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검사와 치료에 한의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국가적 차원에서 보장하라! △환자의 진료선택권 보장과 원활한 검사진행, 의료직역간 형평성 제고 차원에서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적용을 즉각 이행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동네 병의원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진찰 및 진단을 바탕으로 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혜형)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홍준석)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치과 100년을 뒤돌아, 코로나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펼쳐진다. 개원가의 관심을 모으는 풍성한 임상강연과 필수보수교육 점수 이수까지 가능한 강연까지 폭넓게 준비됐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 1,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명품 학술대회로 인정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 보수교육 2점 포함)은 기본이다. 학술프로그램은 개원가의 관심 분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투명교정 진단과 치료 시 고려할 사항(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 △탈 안 나는 근관치료를 위한 작은 노력과 문제해결 과정(조성근 원장·서울루나치과) △매일매일 즐거운 디지털 임상(고수현 원장·제주 형제치과) △발치즉시 식립 시 기억해야 할 숫자 6가지(윤정훈 원장·수원 꿈을심는치과) △지대치, 이것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가장 민감하게 대두된 문제는 역시 개원가의 구인난 해결이었다. △개원가 직원 구인난 해결방안 촉구에 관한 건(강남구) △구인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과 방법 모색 촉구의 건(영등포구) △○○○의 이윤 추구와 갑질 행태에 대한 대책의 건(동대문구) △치과계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인광고료 인하 촉구의 건(중구) 등이 다뤄졌고, 이의없이 통과됐다. 먼저, 영등포구 김석중 대의원은 “몇십만원의 광고비를 지불해도 제대로 된 이력서 한 장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치협이나 서울지부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피부에 와닿기에는 거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 구직자 감소, 저출산 등 절대적인 인력부족이 원인이라면 경력단절된 진료스탭을 고용하는 방법, 신규 유입인력 확대 방안, 일반인 치과취업 유도 등 다양하고 폭넓은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치솟는 급여, 늘어나는 복지혜택, 줄어드는 구인기회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치과를 위해 새로운 구인난 해결책을 고민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중구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9일 오후 3시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사옥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사에 나선 홍순호 의장은 “코로나19로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임기 마지막해인 올해도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민겸 회장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6월 시행된 1인1개소법이 잘 집행되고, 서울지부가 주도하는 비급여 위헌소송이 인용돼 국민구강보건 및 치과의사 권익 회복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와 관련한 헌법소원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 공개변론에서 김민겸 회장이 훌륭한 역할과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계획된 사업에 차질이 있었으나, 발 빠르게 타개해나가며 회원과 함께 성장해왔다”고 밝혔다. 서울지부는 치과종사인력 1,600명에 대한 백신우선접종, 마스크, 글러브 공동구매, 신속항원검사키트 7만개 공동구매 등 회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만원의 구회비를 구회로 환원하며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온라인 강의와 3일에는 현장 실습 및 질의응답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근관치료의 재료와 술식에 관한 다양한 강연이 선보인다. 근관치료학회 측은 “Ni-Ti 파일을 쓰고 있는 임상가라면 특히 4월 3일 오스템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의를 통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현장 강의는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4개의 Ni-Ti file system에 대한 대표연자들의 강의, 핸즈온, 그리고 패널 토의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강연을 비롯해 각 Ni-Ti file system을 이용한 핸즈온이 각 세션당 20~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제87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청중의 편의는 물론 니즈까지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4월 17일부터 23일, 사전녹화된 VOD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지대치 형성의 기본 △가철성 보철을 위한 지대치 형성 △지르코니아 보철수복 △과도손상치아 수복 △디지털 수복 세션 등으로 나눠 총 16개 강좌가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악수복을 위한 provisional restoration 교합형성’, ‘All on X의 진단과 치료, 예후’를 주제로 각각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재홍·이두형 교수가 ‘Future forum’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치과용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영상통합과 AR의 적용’ 강연을 펼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만나기 어려운 해외연자 특강도 준비됐다. Honda Masaaki(일본 오사카혼다치과)의 ‘The importance of longe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품이벤트 또한 관심을 모으로 있다. 오스템, 덴티스, 신흥, 오성엠앤디, 메타비젼, 메디클러스, 메디플러스, 악어미디어, 디브이 파트너즈, 치과계, 도서출판웰, 대한나래출판사, 군자출판사 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이 200명의 참가자에게 돌아간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가능하다. 3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행사로, 장소 제한없이 치과 개원과 경영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도 대출상담도우미, 세무상담도우미, 개원, 임플란트, 기구 장비 등 다양한 패키지 상담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부터 임플란트, 기구 장비 구매까지 덴트포토에서 최적의 조건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임플란트, 치과기구, 재료, 장비, 소모품, 구강용품, 도서 등 치과개원,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체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강의실에서는 송윤헌 원장의 ‘치과원장 백과사전’, 김지홍 원장의 ‘치과운영 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지난 11일,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연구책임자 신수정 교수)과 YONSEI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기업 시범보급 지원사업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치아균열증 평가기반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Qraycam-Pro’의 정량광형광기술을 이용해 균열치아의 형광 반응을 평가, 균열 치아의 감별 검사 방법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연구로 진행된다.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에서는 신수정 교수를 비롯해 치주과,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들이 참여한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Qray cam-Pro의 효용성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균열치아를 진단하는 목적으로 사용돼온 기존의 장비에 비해 휴대가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는 것. 아이오바이오 측은 “강남세브란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환자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본 임상연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울진군, 강원도 강릉시·삼척시·동해시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하면서 노인틀니,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를 분실하거나 훼손한 피해주민이 지원 대상이다. 보험에 적용되는 노인틀니의 경우 7년이 경과해야 재제작 시 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구연한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산불피해로 분실 또는 훼손됐고, 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라 노인틀니를 추가 지원한다는 것. 피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건강보험으로 시술받은 동종틀니를 제공하게 된다. 부분틀니였다면 부분틀니로, 완전틀니였다면 완전틀니로 추가 지원이 가능하며 임시틀니도 포함된다. 재제작 신청서와 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건보공단 지사에 접수하면 된다. 건보공단은 홈페이지에 재제작 신청안내 팝업 및 배너를 게시하고, 특별재난지역 소재 치과병의원에 재제작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고, 특별재난지역 거주자 중 건강보험 틀니 등록자에게는 문자안내도 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울진군 3,491명, 강릉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이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증명서 발급과 상담업무 처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질문에 자동으로 답변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라고 소개했다. 발급 가능한 증명서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자격득실확인서, 자격확인서, 건강·연금보험료 완납증명서,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증명서 등 5종이며, 자격-보험료 부과-납부-환급금 조회 등 자주묻는 질문 219종에 대한 답변이 가능하다. AI 챗봇 상담은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건강이지(Easy)’를 클릭하거나 모바일앱을 통해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주안점을 둔 가운데, 총 58명이 응시했다.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1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결시자를 제외한 55명 전원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응시자격 또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경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에 한해 주어진다. 턱관절 및 교합학 전공자 교합학회 주관 연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것으로 갈음되고, 학회 교합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 1회 참석으로도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2022년 정기학술대회 및 제14차 정기총회가 오는 27일(일) 오전 9시부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안면윤곽술 & 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을 대주제로, 국내 저명연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오전 세션에서는 김명래 자문위원장(김명래치과)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 안면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오후에는 전윤식 대표(이와이어라이너)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 ‘골격성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적 교정 치료방법과 한계’,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의 ‘교정적 절충 치료와 연관된 악교정수술과 안면윤곽수술’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 최윤정 교수(연세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부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는 지난 15일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의료급여기관의 행정처분 기준에 변화가 생긴 것. 행정처분 기준이 되는 월평균 최저부당금액은 완화하고, 최저부당비율은 강화함으로써 의료기관 간 형평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월평균 최저부당금액은 기존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완화했지만, 최저부당비율은 기존 0.5%이상이었던 것을 0.1% 이상으로 강화했다. ‘월평균 부당금액’은 조사대상 기간의 총 부당금액을 조사대상 기간의 개월 수로 나눈 금액이며, ‘부당비율’은 총 부당금액을 의료급여비용 총액과 의료급여비용 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부당금액을 합한 금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값이다. 이에 따라 월평균 부당금액이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이라 하더라도 그 비율이 0.1% 이상 0.5% 미만이면 5일의 업무정지가, 4% 이상 5% 미만에 해당한다면 50일의 업무정지가 가능해진다. 복지부는 “의료급여기관의 거짓 부당청구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조정하는 등 의료급여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3월 18일은 세계수면학회가 지정하고 기념하는 ‘세계수면의 날’이다. 낮과 밤이 똑같은 ‘춘분’ 직전 금요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매년 슬로건을 발표하며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Quality Sleep, Sound Mind, Happy World’로, 양질의 수면으로 건강한 마음과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인에게서 수면질환은 더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만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수면부족,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및 불면증 등 수면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 당뇨, 뇌졸중, 성기능장애 등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함으로써 일상 중 겪게되는 졸음과 집중력 저하는 교통사고나 안전사고의 위험을 높여 건강은 물론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지고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수면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 세계수면학회는 양질의 수면을 위한 10가지 팁을 공개했다.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 △낮잠은 45분 이내로 △잠자리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제6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참가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 위원들을 연자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치과 실무교육과 취업연계를 이어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간호조무사회관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를 오가며 진행된다. 첫날인 21일에는 김용호 위원이 ‘치과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를, 22일에는 김희진 치무이사가 ‘기구와 장비 그리고 소독’을 강연한다. 셋째 날인 23일에는 김용호 위원이 ‘치과 견학 및 기구소독 실습’을 다룬다. 특히 이날은 오스템임플란트 모델치과에서 간호조무사의 위치와 역할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날인 24일에는 홍종현 위원이 ‘치과진료 시 간호조무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 25일에는 최성호 위원의 ‘치과 보험청구와 치과 임플란트’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추천연자의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으로 마무리된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