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원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제9대 김진우 원장의 이임식과 10대 박찬진 원장의 취임식에는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도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019년부터 3년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을 이끌어온 김진우 前원장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신임 박찬진 원장은 취임사에서 “최상의 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임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향상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환자와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지난 2002년부터 강릉원주치대 교수로 재직해온 박찬진 원장은 1994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과 석·박사를 거쳤고,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해왔다. 박찬진 신임 원장의 임기는 지난달 8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3년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럽의 석션프리가 지난 9월 일본 CI-medical사가 개최한 덴탈쇼에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 국내 개원가의 인기에 힘입어 8월 일본 진출에 나선 바 있는 덴탈럽은 “일본 전시회 현장에서 석션프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바로 완판됐다”면서 “뿐만 아니라 추가 구매 수요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2차 주문장을 보내왔다”고 일본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덴탈럽 측은 빠른 출고를 위해 생산 일정을 조정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17~18일 개최된 GAMEX 현장에서는 덴탈럽의 신제품인 체어 고정형 석션프리 ‘D.MATE’가 론칭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진료스탭의 손이 아닌 장비의 도움으로 석션을 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진료현장에서 치과의사들의 만족도가 높을 정도로 성능 또한 우수하다는 점에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이동형에서 체어 고정형까지 선택의 폭을 넓히며 고객의 니즈에 맞춰가고 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단순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수년간의 연구와 임상피드백을 통해 디테일을 강화하며 고품질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연간 노인 진료비가 5년새 13조원이 증가한 41조5,0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대비 2021년 전체 연령 진료비가 35% 증가한 것에 비해 노인 진료비는 46% 증가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체 진료비에서 65세 이상의 진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40%에서 2021년 43.4%로 늘었다. 특히 노인 환자의 다빈도 상병 1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꼽혔다. 연간 진료인원이 346만명에 달하고 있고, 5년 전에 비해 40%나 늘어 증가세 또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본태성(원발성) 고혈압이 316만명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고, 무릎관절증, 등통증, 2형 당뇨병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진료비를 기준으로 할 때 가장 많은 진료비가 투입된 질병 1위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로 2021년 한해 진료비가 2조2,093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 뇌경색증, 만성신장병 등이 노인 진료비 상위 5개 상병으로 꼽혔다. 치매의 위협이 막대한 것으로 확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주최한 ‘제19회 스마일 자선골프대회’가 지난달 18일 여주 이포C.C.에서 개최됐다.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55명의 치과계 관련 인사가 참가했으며, 4,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스마일재단은 “자선골프대회 참석자 1팀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 1명을 매칭해 13명에게 치과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는 치과계 안팎의 후원과 지지가 더해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도 카카오뱅크, 신한라이프,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이 후원에 나섰고,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에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염혜웅 부회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17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한진덴탈 이태훈 대표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지난 대회에서 모금된 후원금의 사용처, 직접 도움을 받은 장애인 후기까지 결과보고가 이어져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오는 21일부터 23일 제주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정진우 회장을 만나, 구강내과학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함께할 내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Q. 구강내과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그간 학회의 발전상을 되짚어 본다면. 1972년 설립된 구강내과학회는 치과마취과를 제외하면 치과 전문과목 중 가장 후발주자다. 하지만 구강내과처럼 짧은 기간 내에 모든 영역을 두루 이뤄낸 학회는 없을 것으로 자부한다. 구강내과학은 초창기 진단이라는 매우 국한된 영역으로 시작했지만, 연조직 질환, 구강안면통증, 턱관절장애, 수면치의학, 임상검사, 법치의학 등을 아우르는 학회로 성장했다. 실제 미국에서도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벤치마킹할 정도며, 진료적인 측면에서도 크게 성장했다. Q. ‘창립 50주년’ 학술대회가 더욱 뜻깊은 이유가 있다는대. 구강내과학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이후 처음으로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라는 타이틀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던 학술대회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유상진·이하 구개협)가 16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행사를 자제해왔던 구개협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될 학술대회는 ‘제6회 구개협 학술대회 및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2022 추계학술대회’를 타이틀로, 보수교육 2점 이수가 가능하다. 학술대회는 먼저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세션으로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마케팅과 수면진료(의식하진정마취)에 대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과 이승현 원장(샘치과)이 강연한다. 이어지는 ‘임플란트 끝판왕-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세션에서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구강외과의사를 위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critical point’, 그리고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Bone graft the way OSM does (period)’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구강악안면외과의 핵심인 턱교정 수술과 관련해서는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은 미용수술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조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수민)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르신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지난달 31일 영등포구에 이어 동작구와 마포구를 찾아갔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어르신들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검진과 상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동작구치과의사회 김중민 회장과 조서진 총무이사, 곽영준 재무이사,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덕 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어르신은 55명, 그리고 노인돌봄생활지원사 50명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어 23일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마포구치과의사회 고민철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재무이사, 서두교 치무이사, 최성호 보험이사가 함께 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어르신 구강검진과 상담 인원은 60명에 달했다. 틀니, 임플란트의 올바른 관리법과 지속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절한 상담을 이어갔다.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방문한 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 영남지부가 창립됐다. 교합학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치과대학 니사금홀에서 영남지부 창립기념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을 지부장으로 출발한 교합학회 영남지부는 영남권 대학교수와 개원의들이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합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교합학회 임영준 회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이기호 회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전용현 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학술집담회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최신 TMD 진단을 위한 WISE 프로그램 사용법’과 최유성 교수(단국치대 보철과)의 ‘다양한 CAD/CAM 브릿지를 이용한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치료’ 강연이 진행됐다. 25일에는 교합학회 임원과 회원들이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진행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교합학회 임영준 회장은 “영남지부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준 임원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음달 19~20일 열리는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2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25일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종일강연으로 진행된 가운데 사전등록한 100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가득 채웠다. 김욱 원장은 “특허받은 Hive-Guide를 활용해 제작한 교합안정장치(SS), 전방위치교합장치(APS), 이갈이방지장치(BPS), 탈구방지장치(CIS), 수면무호흡증 구강내장치(MAD) 등 교합장치요법을 총정리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의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와 김성헌 원장의 특강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욱 원장은 “신규 개원의 또는 개원을 준비하는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하고 있다”면서 “턱관절 장애가 성공 개원을 위한 필수 테마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11월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올해 마지막 턱관절 장애 One-Day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국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양 단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눴던 사안으로, 지난 20일에는 본격적인 TF회의가 이어졌다. 최근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운송장비 사고가 빈발하고 이에 따른 두경부 외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정관리지표에 치주질환을 포함시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돈 안주려는 보험사, 있으나 마나한 실손보험” 최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보험금 미지급 사례를 파악해 발표한 자료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보험상품 소비자의 권리를 구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실손보험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이하 실소연)는 올해 3월부터 9월 현재까지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를 분석,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총 250건의 신고 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험사는 메리츠화재라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48건)>KB손해보험(33건)>DB손해보험(28건)>한화손해보험(23건) 순으로 파악됐다. 또한 전체 보험계약 건수 대비 미지급 사례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흥국화재였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보험계약 100만 건당 접수된 보험금 미지급 사례는 20.5건으로 파악됐다. 그 뒤로는 롯데손해보험(17.3건), MG손해보험(11.8건), 메리츠화재(10.2건)가 올랐다. 실소연은 수입보험료 1조원당 보험금 미지급 사례도 분석했는데, MG손해보험이 6.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가입자에게 보험료만 가져가고 정작 필요할 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일반과개원의협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직원의 46억원 횡령사건과 관련, “건보공단은 최근 10년 동안 요양급여비용 지급내역을 전수조사해 유사한 방법으로 횡령한 금액이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개원의협의회는 “횡령이 발각된 것 역시 자체 검증 시스템에 의해서가 아니라 요양급여비용을 제대로 받지 못한 회원이 건보공단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면서 심각성을 지적했다. “건보공단 직원의 횡령으로 인해 요양기관에 지급되지 않은 금액이 드러날 때 징벌적으로 5배수 금액을 요양기관에 배상하도록 해야 한다”,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건보공단의 현지확인도 무기한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직원이 46억원을 횡령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재정관리실 채권관리 담당이었던 최모 씨는 의료기관에 지급할 요양급여를 전상 상으로는 지급됐다고 표시하고, 본인 계좌로 빼돌리는 수법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범행을 저질러왔다. 4월부터 7월까지 1억원을 횡령, 이후 지난 16일에는 3억원, 21일에는 42억원을 한번에 빼돌렸다. 건보공단은 다음날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최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계좌 동결과 예금채권 가압류 조치를 했지만, 이미 최씨는 필리핀으로 도피한 뒤였다. 국민들이 매달 납부하는 건강보험료를 관리하는 건보공단에서 횡령 사건 발생 후 6개월간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실운영과 관리가 공분을 사고 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는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급여비용 지급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도 집중 점검해 개선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철보험 10년 역사를 되짚는 기획을 준비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바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마경화 보험부회장이었다. 치과계 최초 상근이사로 보험정책을 맡은 지 17년째. 마경화 부회장은 치과건강보험을 이끌고 협상하며 성과를 이뤄가는 중심에 서 있다. 수치와 결과로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이 있는 자리지만, 그는 현재 의료계 전체에서도 최고의 보험전문가로 꼽히는 치과계 자산이다. 실무자로서 인터뷰는 한사코 거절해온 마경화 보험부회장을 창간기획 특집으로 만났다. 급여확대, 첫째도 둘째도 중요한 기준은 ‘수가’ 현행 수가 지키고, 보험파이 늘려가는 것이 소임 Q. 보철보험 도입 10년이 됐다. - 2012년 노인틀니 급여화가 도입되던 당시, 지부, 회원들의 반대가 컸다. 보철, 비급여가 중심이던 시기였고, 그 축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게 작용했다. 레진상 틀니 도입보다는 크라운 보철로 확대될 수 있다는 막연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 틀니 보험화와 관련해 당시 국회에는 7개 이상의 법안이 발의된 상태였고, 복지부의 보장성 확대 계획에도 포함돼 있었다. 임플란트는 세계적으
“국민구강보건 중요, 부작용 막는 것이 협회의 역량” - 이수구 前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Q. 2012년 틀니 급여화 도입을 준비했던 시기, 어려움은 없었나. - 당시 학회, 지부의 반대가 극심했다. 일본의 사례를 접하고, 대한민국 치과계를 침몰시키는 악재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협회장으로서 고민이 많았으나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돌팔이 문제도 한 축이었다. 당시 지방에서는 인근에 40만원으로 틀니를 해주는 돌팔이가 횡행하면서 지역 치과들도 60~70만원선까지 수가가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서울과 지방의 수가 격차도 크고 상황도 많이 달라 어려움도 컸다. Q. 보철보험으로 하향세를 걷게 된 일본의 전철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 틀니 보험화의 중요한 부분은 일본에서 불거진 부작용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가였다. 당시 일본은 저렴한 틀니를 몇 개씩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해서 호주머니 틀니로 불리기도 했다. 적정 수가와 교체주기를 제대로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당시 정부는 틀니 급여화를 하고 싶었지만 치협의 반대에 막힌 상태였고, 치협은 세자릿수 수가를 위해 뛰었다. 수가가 세자릿수만 된다면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