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정영복)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 미국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체로서 지난 2017년 설립된 아이원바이오는 치과의사인 정영복 원장이 대표로 있어 치과계에서도 이번 진단키트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이원바이오의 진단키트 ‘Novel-Cov-19 LAMP PCR kit’는 온도를 동일하게 유지(등온)한 상태에서 유전자 증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소요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다. 기존의 진단키트는 ‘실시간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RT-PCR)’으로 유전자 증폭 원리는 동일하지만 온도에 변화를 주어 바이러스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약 6시간이 소요된다. 정영복 대표는 “기존의 항체검사는 60~90도의 온도변화를 여러 번 반복해 검사하므로 6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아이원바이오의 진단키트는 동일한 온도에서 램프 검사로 이뤄지므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면서 “특히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1만개가 있어야 진단이 가능하다면,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는 단 1개만 있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38대 집행부가 임원 구성을 마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1일 공식 출범한 제38대 집행부는 김민겸 회장을 비롯한 총 27명의 임원이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집행부가 새롭게 교체됐지만 전임 집행부에서 활동한 임원들이 1/3 가량 유임함으로써 회무의 연속성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양한 학교와 연령대의 임원들로 구성, 임원 개개인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동시에 대학, 세대 간 벽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서울지부’의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명직 부회장에는 서울지부 정보통신이사, 영등포구회장을 역임한 염혜웅 부회장이 임명됐고, 서울지부 홍보이사 및 국제이사를 역임하고 연세치대 여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치과계 곳곳에서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차가현 부회장이 여성 부회장으로 확정됐다. 김민겸 회장은 “선거 후 치과계 선후배들의 도움을 받아, 유능한 인재들로 제38대 서울지부 집행부를 출범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또 회원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겠다는 결단을 내려준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각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지난 1일 신임회장단과 감사단, 의장단 상견례를 갖고 ‘화합하는 서울치과의사회’의 전통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노형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상견례는 김민겸 회장, 김덕·김응호·염혜웅·차가현 부회장과 김윤관 SIDEX사무총장, 김중민 재무이사 등 신임집행부와 홍순호 의장, 안영재 부의장, 한재범·한정우·김재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김민겸 회장은 “제38대 집행부의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됐다. 출발 단계에서 회장단과 감사단, 의장단이 상견례를 갖고 서울치과의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김 회장은 “3년 뒤 임기를 마쳤을 때 주변의 평가뿐 아니라 스스로도 서울치과의사회가 치과계에 도움이 됐음을 자부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 ‘회원을 위해 일하는 서울치과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회무를 집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홍순호 의장은 “38대 집행부의 시작을 축하한다”면서 “집행부가 회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 특히 의장으로서 대의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HDXWILL(에이치디엑스윌) R&D센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보건의료 R&D 지원 사업 미래 첨단 치과 의료기술개발 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HDXWILL R&D센터가 주관하고, 부산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참여하는 공동연구사업으로 정부로부터 총 4년간 27억원을 지원받는다. △AI 기술을 이용한 저선량, 고품질의 CBCT 영상 개발 △교정점을 자동 DETECTION해 투명 교정기 제작 또는 수술용 가이드 wafer를 디자인할 수 있는 자동화 CAD 소프트웨어 개발 △치료 후의 안모 변화를 예측해주는 자동화 디지털 교정 시스템 제품 개발 등을 연구 목표로 한다. HDXWILL은 “AI기술을 활용한 장비와 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완성해가는 한국 의료진은 세계에서 ‘덴탈 닥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 나가고 있다. 이번 연구사업은 ‘덴탈 닥터’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가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NICE dun&bradstreet)에서 실시한 ‘기술신용평가(TCB)’에서 ‘T4 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 케어라이브는 R&D 국책사업으로 INOS 핸드피스 및 버 소독기를 개발,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를 거쳐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나이스디앤비의 기술신용평가에서 10등급 중 상위 4단계에 해당하는 ‘T4 등급’을 받아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입증했다. 케어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기술평가를 통해 케어라이브가 의료 분야에서 우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앞으로의 기술사업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이스디앤비의 기술신용평가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게 보다 좋은 조건으로 여신·투자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중요성, 시장성, 사업성 및 효율성 등 경제적 가치를 종합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핀란드 얼고메디사의 얼고핑거(ErgoFinger) 석션팁을 출시했다. 얼고핑거는 핀란드의 치과위생사가 개발한 손가락에 끼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석션팁이다.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므로 석션이 필요한 위치와 상황에 따라 팁의 길이와 360도 회전의 방향 조절이 자유롭다. 오스코는 “기존의 석션팁은 장시간 사용 시 어깨, 팔꿈치, 손목, 손가락에 부담을 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면서 “얼고핑거 석션팁은 바른 자세로 진료할 수 있도록 도와 피로도가 덜하다. 또 석션의 정확한 위치를 선정할 수 있어 환자의 진료수 삼킴, 목막힘 등을 예방할 수 있으며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장시간 진료하더라도 술자와 환자가 모두 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얼고핑거 석션팁을 도입하면 스켈링, 에어폴리싱, 실란트·바니쉬 등 예방진료뿐 아니라 인트라 오랄 스캐닝, 표면마취제 도포, 레진수복, 시멘트 접착 등 근관치료나 구강외과수술 외 진료를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오스코는 “얼고핑거 석션팁이 한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1/2 사람 몫을 할 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와중, 4차 암모늄 화합물의 치과 진료실 소독 효과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구강회복응용과학지 최근호에 실린 ‘치과 진료실의 미생물 오염도에 대한 4차 암모늄 화합물의 효과(백세연 외)’ 논문은 물리적 항균효과가 있는 4차 암모늄 화합물을 유니트체어 핸들, 타구대 표면, 핸드피스 거치대 등 치과의 주요 미생물 오염 구역에 도포한 후 시기별 오염도의 변화를 측정했다. 4개 국내외 치과병의원의 도포 전 평균 오염도는 △유니트체어 손잡이 702.5 RLU △타구대 1082 RLU △핸드피스 거치대 1455.8 RLU로 치과의사가 주로 사용하는 핸드피스 거치대의 오염도가 가장 높았다. 도포 직후부터 1개월까지 모든 구역에서 평균 오염도가 600 RLU 이하로 감소했으며, 4~6개월이 경과했을 때 오염도가 200~400RLU 이하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4차 암모늄 화합물은 물질 표면에 결합돼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접촉활성 항균물질’로서 1회 도포만으로 4~6개월 동안 향균효과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후속연구를 통해 4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지난 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지역 간호조무사에게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간무협은 지난달 10일부터 ‘대구·경북 지역 간호조무사 돕기 마스크 전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간무협 중앙회 사회공헌사업기금에서 출연해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 경상북도간호조무사회에 각 2,500장씩 총 5,000장을 지원했다. 아울러 간무협은 마스크 캠페인과 함께 시작한 대구·경북 지역 간호조무사 돕기 성금이 사회공헌기금을 포함해 총 6,400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의 간호조무사들이 여유분의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를 생산한 엠에이유엠플러스, 키닥화장품(KEYDOC)의 임직원은 간호조무사들의 고글 착용에 의한 찰과상 등을 안타까워하며 미용 마스크팩을 800여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치과에 확진자가 다녀가 ‘14일 자가격리’ 명령을 받는 치과의사도 하나둘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치과 폐쇄명령이 함께 내려지면 휴업에 따른 손실보상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치과 방역이 이뤄진 후 진료재개가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을 시엔 휴업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로선 의료인 자가격리로 인한 휴업을 ‘자발적 휴업’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자가격리 기간 중 진료손실액뿐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치과’라는 낙인으로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이미지 실추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 특히 해외여행경력이 없거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무증상 환자를 문진으로만 걸러낼 수도 없는 실정에 개원가는 더욱 답답하기만 하다. 치주 환자가 확진자로…자가격리 A치과의 눈물 지난달 31일 동작구 A치과는 스탭 1명을 제외하고 전원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다. 3일 전, 치주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한 50대 환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 확진자 치과진료 당시 B원장은 “환자는 해외여행경력과 의심증상이 없었기 때문에 별도의 발열체크를 하지 않았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이 이달부터 생산·수입·공급 중단 의약품 정보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팝업을 통해 요양기관에 제공한다. 심평원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중 공급 중단으로 제조·수입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중단 보고를 한 의약품을 시작으로 정보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의약품 111개 품목 중 재개 품목, 양도·양수 품목, 일부 포장단위 중단 품목 등을 제외한 82개 품목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케어라이브(대표 김현숙)가 ‘INOS(이노스, Innovation Sterilization)’ 브랜드를 론칭해 새롭게 선보인 UV-C LED 실시간 이동형 진료도구 소독기가 화제다. 국내 최초로 UV-C LED를 이용한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최대 99.999%의 확실한 소독력’을 내세우며 등장한 신제품은 INOS 버 소독기, 핸드피스 소독기, 스케일러 소독기 등 3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편집자주] 비교 불가! 최대 99.999% 강력 살균력 케어라이브의 INOS 진료도구 소독기는 고온 세척, 멸균이 아닌 자외선 C대역 파장(275㎚)의 UV-C LED를 이용해 작동방법이 간단하고, 실시간으로 세척과 멸균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소독력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녹농균, 무탄스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시험균 7종 및 C형간염 등 바이러스 1종에 대해 최대 99.999%의 살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렇듯 강력한 살균력은 개원가뿐 아니라 학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대한치주과학회지(Vol. 27)에 게재된 소독 방법에 따른 핸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달 26일 ‘SIDEX 2020 준비 제7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제37대 집행부의 마지막 학술위로 개최됐다. 이날 기세호 부회장,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이 특별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은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안내집을 검토하고, 학술프로그램 및 핸즈온과 포스터 발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막바지까지 열과 성을 다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학술위 덕분에 집행부 임기 동안 두 번의 학술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차기 집행부에서 활동하게 될 위원들이 바통을 잘 이어받아 올해 학술대회도 원활히 치러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은 “학술대회는 SIDEX의 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 보다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창동욱 위원장은 “3년간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어렵거나 힘들었던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뿐 아니라 서울지역 개원의들도 보건위생물품 구매에 열을 올리는 한편, 심각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다. 중구 A개원의는 “중국발 코로나19가 우리나라에 감염 확산 우려를 일으킨 지난 1월에는 혹여 국내에 감염자가 발생하더라도 금방 종식될 줄 알았다. 이에 당시 치과에 있던 마스크를 스탭들에게 우선적으로 나눠주고, 치과를 그만두는 스탭에게도 건강관리를 당부하며 마스크를 챙겨줬다. 그런데 코로나19 확산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장기적인 국면에 치달아 마스크가 점점 부족해져 매우 난감했다”면서 “현재는 치협을 통해 공적마스크라도 구매할 수 있게 돼 천만다행”이라고 전했다. 치협은 지난달 25일 공적마스크 임시 판매사이트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그 다음날 해당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구매했다는 강서구 B개원의는 “원래 치협 홈페이지에 치과의사 회원 로그인 후 배너를 클릭해 판매사이트에 접속해야 하지만, 당일 접속자가 많아 사이트의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배너가 아닌 인터넷주소창에 직접 판매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보다 수월하게 사이트 접속 및 구매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 ‘제니덴트’가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니덴트 칫솔은 PBT 소재의 칫솔모가 적용돼 우수한 내마모성, 복원성, 탄력성을 자랑한다. 특히 PBT 소재는 수분 흡수도가 낮아 매우 위생적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칫솔모의 끝이 0.01㎜ 이하로 치간부 등 좁은 부위와 치은열구까지 쉽게 닿아 구석구석 깨끗하게 양치할 수 있다. 또한 5도의 헤드 각도는 곡선 부위에도 밀착할 수 있도록 하고, 바닥에 닿지 않아 오염의 우려를 낮춘다. 특히 제니덴트 칫솔은 구강 상태 및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 △치주질환 관리용 △미백 관리용 △교정 관리용 △시린이 관리용 △임플란트 수술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치주질환 관리용 칫솔은 칫솔모 끝이 0.01㎜로 치주낭 안쪽까지 세정 가능하다. 이중미세모로 선보여질 미백 관리용은 탄력이 좋아 플라그 및 착색물질 제거에 탁월하다. U자 형태의 강모 단면인 교정 관리용은 브라켓과 와이어 주변 틈새까지 꼼꼼하게 양치할 수 있도록 하고, 듀폰사의 나일론 칫솔모로 와이어나 브라켓에 걸려 칫솔모가 빠지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다이아덴트(대표 유재훈)가 이달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1+1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시장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광중합형 임시충전재 ‘DiaTemp’와 광중합형 흐름성 임시충전재 ‘DiaTemp flow’다. ‘DiaTemp’ 제품은 한 조각으로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어 술자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우수한 마모 저항성과 고강도로 치아의 형태 및 저작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외 치아와의 결합력이 뛰어나며, 별도의 믹싱 작업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적용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구치부 시술 시 적합한 파란색과 전치부용 노란색이 있으며 ‘3g×3개 패키지’로 구성된다. 제품은 1세트당 할인가 3만3,300원(소비자가 3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한 세트 구매 시 한 세트가 무상 증정된다. 흐름성 임시충전재 ‘DiaTemp flow’도 한 조각으로 제거할 수 있고, 탁월한 흐름성으로 다양한 치아 형태에 쉽게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폭이 좁고 깊은 미세 사용 공간의 실링에도 탁월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더구나 깊은 와동의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