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이하 의협)가 코로나19(오미크론 KP.3)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입원환자가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861명이 신고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 7월 첫째 주 91명을 기준으로 최근 5주간 약 9.5배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표본 감시 결과인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유행 추세를 고려해 볼 때 8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게 의협 측의 설명이다. 이에 의협은 긴급하게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소집해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위기 대응 방안을 전략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의협 최안나 대변인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증하며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과 의료계에 아무런 지침이나 안내도 없다”며 “코로나19 확산 속에 국민들이 불안해하는데 정부는 대응 의지도 전혀 보이지 않고 또 그럴 능력조차 있는지 의문이다. 의협은 코로나19에 손 놓고 있는 정부와 별개로 자체 대응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8월 10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고정성 임플란트 보철 치료 단계에서 결정할 사항들’을 주제로 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일, 11일 그리고 오는 17일과 18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보철 단계에서 주요 결정사항을 다루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시 보철물의 선택 △정확한 인상채득 △고정성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 △최종 보철물 제작 과정 △장기적인 유지 관리 △교합 양식 선택 등을 다루고 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의 복잡성을 강조하고, 임상의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선택지와 그에 따른 최종 결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특히, 임플란트 식립 직후 임시 보철물의 선택, 정확한 인상채득, 임시 보철물의 중요성, 최종 보철물 제작 과정에서의 교합 상태 조정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8월 13일 오스템 치약, 칫솔 표랑이 캐릭터 라인업 출시 기념 초특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단 하루 동안 소비자가 대비 최대 63% 할인 혜택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스템 프리미엄 칫솔과 치약은 지난 2017년 출시 후 현재까지 2,690만개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로 치과에 판촉 또는 판매 등 활용성이 뛰어나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오스템 치약, 칫솔 표랑이 에디션은 천진난만한 표랑이 캐릭터가 제품 곳곳에 위치해 친숙함과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표랑이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새로운 발상으로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오스템의 기업 문화와 인재상, 기업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라는 설명이다. 이날 방송은 치약과 칫솔을 구매자 기호에 맞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오스템 프리미엄 치약은 10개 1박스 구성으로 △S(시린이 케어) △C(충치 케어) △28(미백 케어) △I(임플란트 케어) △G(잇몸 케어) △O(구취 케어) 등 총 6종으로, 필요한 품목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2월 의료공백 사태 이후 전공의 업무를 떠맡은 인력 96% 이상이 (가칭)전담간호사와 일반간호사들이었지만, 추가 인력충원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이들 간호사들의 법적 보호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에는 대상기관 중 절반 이상이 참여하지 않아 법적 보호를 위해서는 여당이 발의한 간호사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 8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이하 간협)가 주관한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법제화를 위한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발제를 맡은 한양대 간호대학 황선영 교수(대한간호협회 전담간호사 제도 마련 TF 공동위원장)는 간협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대상인 387개 의료기관 가운데 설문에 참여한 303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8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는데, 문제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기관에서도 간호사들에게 진료지원 업무를 전가해 법적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Sinus Solution ‘MICA&MILA Kit’가 안전성과 효율성 면에서 임상의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메가젠은 10년 전 출시된 MICA&MILA Kit를 수년간의 임상 케이스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상악동 수술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집약해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기존 Sinus Kit 대비 콤팩트한 구성과 간소화된 술식, 그리고 향상된 안전성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Sinus 수술이 가능해 임상의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간편한 식립 프로토콜로 체어 타임을 단축시켜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개원가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MICA&MILA Kit는 기존의 Sinus Kit와 비교해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기존 제품은 드릴링 시 Bone Lid를 형성해 멤브레인과 직접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차별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나, 멤브레인 천공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고 긴 프로토콜을 수행해야 했다. MICA Kit는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순회 세미나 ‘AZIT: When Treatment Failed’를 개최한다.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인 AZIT(A to Z Implant Training)의 철학과 방향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 이윤형 원장(예스미르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총 7인의 연자가 전국 각 지역의 임상가들과 교류하며 실제 임상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31일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9월 21일 대전 △10월 26일 대구 △11월 23일 서울 강남 △11월 30일 동탄 △12월 14일 부산 △12월 21일 울산 △내년 1월 4일 원주 △1월 11일 인천 △1월 18일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시에서 총 10회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AZIT 연수회는 술기와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며, 진단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임플란트에서 가장 고민되는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전북에서 4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을 주제로 풍부한 지식과 임상 노하우를 전수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높혔다. 대학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있는 한 참가자는 “로컬 원장들의 강의를 고루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대학병원과 로컬에서의 임상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강연이 두 환경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전반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팁과 임상 대가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상악 임플란트 식립 시 고려해야 하는 상악동과 이에 대한 최신 트랜드와 논문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이번 찾아가는 세미나에 높은 만족도를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전국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치기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달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치과대학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작, 지난 2022년부터는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로 범위를 넓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81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19개 대학의 치기공(학)과에 전달되고 있으며 지난 22년간 누적 장학생 수는 1,2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오스템 장학사업은 치의학 발전과 치과계와 상생해야 한다는 회사 철학을 실천한 것이라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 올해 역시 지난 6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및 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에는 치과대학 및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 최근 오스템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손 편지를 써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으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마음에 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주관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 제한 이제는 바꿔야 할 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간호조무사들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 토론장이 가득찼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미애 의원은 “초고령화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중심의 질병구조 확산 등으로 간호 수요는 증가하고,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간호 인력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지고 있다”며 “이에 간호 인력과 관련한 사항을 규정한 독자적인 법률 제정 필요성이 대두되고,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의 관련 법이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간호 인력의 한 축인 간호조무사의 국가시험 응시자격은 의료법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고등학교 졸업학력 인정자로서 학원의 간호조무사 교수과정을 이수한 사람으로 한정하고 있다”며 “직종의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응시자격에 학력 제한 규정은 개선이 필요하다. 특정 직역에 있어서 학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18일 기준 전국 인턴·레지던트의 미복귀율이 91.5%에 달했고,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의 올해 상반기 사직자가 지난해 전체 사직자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18일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전체 임용대상자 1만3,531명 중 91.5%(1만2,380명)가 의료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복귀자 중 사직 의사를 명확히 밝힌 사람은 56.5%였고, 34.9%는 복귀·사직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보류 인원이었다. 전공과목별로 살펴보면, 사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방사선종양학과로 전체 60명 중 75%(45명)였으며, 흉부외과 62.6%, 산부인과 61.2%, 소아청소년과 59.7%로 기피과목의 사직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 사직자는 223명으로 전년도의 79.6%였다. 전년 대비 사직자 비율은 강원대병원이 15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남대병원(분원) 125%, 경상국립대병원(분원) 110% 순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3Shape의 신제품 구강스캐너 ‘TRIOS Core’를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3Shape의 글로벌 리셀러인 오스템을 통해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다. TRIOS Core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임에도 우수한 성능으로 치과 진료 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기존 TRIOS 라인업이 갖고 있는 높은 스캔 정확도와 AI 성능은 유지하는 등 핵심기능을 살리고, 환자 상담 S/W 등 스캔 성능과 무관한 부가적인 기능을 제외,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TRIOS Core는 고속 AI 2.0 스캔 기술을 통해 혀, 입술, 볼과 같은 불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삭제해 정밀한 스캔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고, 공초점(Confocal) 방식의 스캔을 통해 다른 삼각측량법을 사용하는 구강스캐너 대비 정확하고 빠른 스캔을 기대할 수 있다. TRIOS Core는 3Shape UNITE와 연동도 가능하다. 3Shape UNITE는 TRIOS Order/ Communication Cloud 플랫폼으로 스캔 후 클릭 한 번으로 기공물을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 현황 역시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 술자의 진료 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65세 이상 환자에게 적용되는 건강보험급여 틀니 및 임플란트 제도를 악용, 일부 치과에서 본인부담금을 할인하거나 면제하는 등 불법적으로 환자를 유인해 마구잡이식으로 치료하는 문제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일부서는 자선단체를 빙자해 노인 환자를 모집, 특정 치과와 연결해 주면서 해당치과로부터 기부금 형식으로 금품을 지원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행태까지 나타나고 있어 자칫 틀니 및 임플란트 건강보험제도 자체를 위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피해 환자, 보건소에 직접 민원 제기 이 같은 일부 치과들은 ‘틀니, 임플란트 무료치료’를 내세워 환자를 모집하는데, 그 방식은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 적용시 30%의 본인부담금을 불법적으로 할인하거나 면제하면서 ‘무료치료’라고 홍보한다. 최근에는 그 수법이 매우 교묘해졌다. 본지는 지난 7월 15일자(지령 제1073호)에 ‘본인부담금 불법할인, 행정당국도 예의주시’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노인들을 위해 치과치료 등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환자를 모집, 치과에 공급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특정 단체의 환자 모집원(해당 단체서는 자원봉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8월 6일 교합지 명가 바우쉬 브랜드 론칭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특가로 선보이는 제품은 아티폴 ‘BK28’ 교합지로 칼라 교합지를 세계 최초로 만든 독일 바우쉬사 제품이다. 바우쉬 제품은 독보적인 품질로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티폴 BK28 교합지는 두께 12μ, 특수 잉크로 접촉되는 부분에만 교합점을 표시해 과도한 치아 삭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하이테크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교합 체크 도중 찢어지지 않으며, 테이프 디스펜서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이점이 있다. 덴올 라이브쇼는 바우쉬 교합지 론칭을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먼저 BK28 테이프형 2개와 리필형 1개를 묶어 소비자가 8만6000원보다 30%가량 저렴한 6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다이아몬드 버도 무료로 증정한다. 추가로 오스템임플란트 재료 패키지 결제도 가능하도록 프로모션을 구성해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오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22일부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두 번째 캠페인을 론칭, TV광고를 시작했다. 오스템 광고모델은 가수 김다현, 김태연 씨와 ‘청학동 훈장’으로 방송 활동 중인 김봉곤 씨로, 올해로 4년째 오스템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새 TV 광고는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자신감을 함축한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슬로건을 김다현·김태연 씨가 명랑하고 쾌활하게 전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플란트, 유명한 게 좋을까?”, “임플란트, 세계적인 게 좋을까?”, “임플란트, 치과의사에게 사랑받는 게 좋을까?” 질문에 다현∙태연 양이 넉살을 부리며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를 외친다. 오스템 측은 “치과 환자 또는 일반 대중들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 때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을 광고에 담았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현 양과 태연 양이 ‘뭐가 달라도 다르겄쥬! 오스템임플란트’로 명쾌하게 정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품질이나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하나하나 설명하지 않아도 당사는 국내외 치과 임플란트 매출과 판매량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입증된 브랜드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7월 1일부터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개인은 물론, 치의-치기공사 팀 참가도 가능 이번 대회는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개인 혹은 팀(일반부), 그리고 치기공(학)과 학생(학생부)도 참가할 수 있도록 그 대상을 확대했다. 특히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Case’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팀을 이뤄 참가도 가능하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케이스는 △Single △Bridge △Full case 중 선택 가능한데, 전치부가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