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25~26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Preparing for the Future of Endodontics’를 주제로 생활치수치료부터 재근관치료까지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진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에는 불필요한 근관치료를 피하기 위한 치수보호부터 생활치수치료에 관한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 △Base: the first & the best way to protect dental pulp (김도현 교수) △치수재생술의 현주소(송민주 교수) △손에 잡히는 생활치수치료: 언제, 왜, 어떻게(이동균 원장) 등이, 26일에는 △Endodontic disinfection: current concept(염지완 원장 △핵심을 짚어보는 재근관치료(곽영준 원장) △Saving hopeless teeth 2023(Dr. Hiroyasu Yoshimatsu) △근관치료용 파일의 변화와 임상적 의미(김현철 교수) 등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강운 원장(강치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2023 영남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3)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주최하고 영남권 4개 지부(울산·경북·경남·부산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YESDEX 2023은 치의학의 최신 지견, 그중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 다채로운 주제의 학술대회와 치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40개 학술 세션, 최신 지견 총망라 엑스코 서관 3층에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치주, 보철, 보존, 교정 등 각 분야 대표 연자들이 총출동해 강연을 펼쳤다. 해외연자 초청 강연으로는 임플란트 솔루션 대가로 꼽히는 뉴욕치대 Gary R. Golestein 교수가 ‘Occlusion for Implant Dentistry’를, 펜실베니아대 김용건 교수가 ‘Patient centered and occlusion driven minimally invasive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era of implant dentistry’를 다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지난달 28일, 예주랑 예술원에서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방희영 작가와 회원들이 함께 다과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희영 작가는 15세기까지 유럽의 주류기법이었던 ‘템페라 기법’의 섬세하고 고풍스러운 매력과 독특한 개성을 본인만의 양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 작가는 △템페라 기법의 역사 △템페라의 특징 △금박·은박기법 제작과정 △템페라와 유화의 혼합기법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2부 순서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음악코치를 역임한 홍지혜 교수(고신대)의 해설과 함께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홍지혜 교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 관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곁들여 새로운 관점으로 작품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성이현 소프라노와 김인휘 바리톤의 목소리가 더해져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강연 후 이어진 단체 시상에는 서대문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최치원·이하 조선치대총동창회) 10회 동기회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입학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조선치대 10회 동기회 해외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 연수회는 동기간 친목과 유대를 증진하고, 동문들의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모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치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서왕연 10회 동기회장 등 37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일본 후쿠오카, 규슈의 주요 관광 명소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은 “83년 입학한 10회 동기회는 어느덧 40여년의 시간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이라며 “길었던 코로나가 지나고, 모처럼 동기들과 함께 학창시절 에피소드 등을 나누면서 회포를 풀며 우정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최 회장은 “내년도 조선치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10회 동기회를 넘어 모든 동문이 한마음으로 단합해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대표 조성윤)가 지난달 28~29일 개최된 YESDEX 2023에 참가, 치과인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아프로코리아가 출품한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는 근관치료뿐 아니라 지각과민치료, 치주질환 등 여러 적응증을 치료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함께 선보인 ‘PLA-WIZ(Ar)’는 플라즈마 전기수술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살균, 치주질환 치료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4MHz의 고주파 출력, Dual Vaccum 등 탄탄한 스펙을 자랑하는 고주파수술기 ‘SURGI-WIZ’ 역시 조직변성을 최소화하고, 탄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구강외과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YESDEX에서 선보인 제품 3종이 모두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고, 특히 ‘ENDO-WIZ’는 병원 100여곳에서 계약을 체결하거나 DEMO를 요청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진료 질 향상을 위한 고성능의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베리콤이 YESDEX 2023에서 ‘Auto Mixing Gun’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Auto Mixing Gun’은 Heavy Type 인상재를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베리콤은 부스에서 ‘Auto Mixing Gun’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YESDEX 둘째 날에 진행된 자체 세미나 역시 많은 청중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배진우 원장(부산W치과)은 ‘Hybrid Ceramic MAZIC Duro, 쉬운 접착 수복을 위한 Tip & Trick’을 주제로 ‘MAZIC Duro’와 ‘U-Cem Premium’을 활용한 효율적인 접착 수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베리콤 관계자는 “부스 세미나는 실제 임상에 유용한 Tip & Trick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베리콤만의 노하우가 접목된 다양한 제품 및 세미나를 통해 많은 치과의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6일 남산 사유의 서재에서 ‘여성의료인주요단체 정기 간담회(이하 여의주)’를 개최했다. 대여치 김경선 前회장 재임 시절 시작된 여의주 모임은 여성의료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행사로, 올해 19회를 맞아 대여치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여치 신은섭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여의주 모임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은 한의사회의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소개하는 한편 “여성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먼저 다하고, 여성의료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연자로 초청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세상, 정치, 그리고 삶’을 주제로 진솔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의미있는 모임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의주 모임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를 위해 의료인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고민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 지난달 22일, ‘제2회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돼 큰 관심을 받았다.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은 ‘새로운 패러다임 수면치과치료’를 연제로 △수면치료의 최신동향 △1차의료기관에서의 수면치과치료를 위한 준비 △수면치과치료 프로세스와 후 관리 등을 다뤘고,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이 ‘성장으로 이끄는 알프스치과 시스템’을 연제로 △알프스치과의 철학 △500% 성장의 비밀 △전악치료의 시작, 알프스틀니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끝으로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이 △성공병원을 위한 ‘원장만족’ 경영 △30% 매출 증대를 위한 ‘환자만족’ 경영 △직원 선발과 이직을 줄이는 ‘직원만족’ 경영 등 성공병원의 경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 관계자는 “병원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병원의 강점을 찾아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병원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11월 26일 코엑스 무역센터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예방 관리로 보는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해외 및 국내 연자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Axel Spahr 교수(University of Sydney)가 ‘Oral hygiene Recommendation & Preven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What is really evidence based?(구강위생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주위 질환의 예방: 근거에 기반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홈케어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교육 진행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치면세균막 관리법: 치과에서, 집에서’를 주제로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 특히 임플란트 환자들의 구강건강 유지 방법에 대한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학회는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지난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첫 번째 종합학술대회 ‘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이하 KODECA 2023)’를 개최했다. 130여명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KODECA 2023에서는 ‘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미래 치과 의료를 위한 도전과 변혁)’를 슬로건으로 △치과의료기관에서 알아야 하는 관계 법령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 계획 △코로나에서 배운 치과감염관리 △치과병원 인증제의 이해 △건강보험 안에서의 치과 요양급여 비용 △직무 스트레스 및 통증관리하기 △미래의료와 헬스케어 메타버스 △치과 Digital Transformation 대응전략 등 치과 의료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다채로운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치병협 박정원 총무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 진료에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에 대한 부분, 의료진의 건강관리나 노무 분야 등 병원경영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지난 20~22일 ‘2023 용봉치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가을 열리는 ‘용봉치인의 날’ 행사는 재학생, 교수, 동문 등 전남치대 모든 구성원이 학교와 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전남대치과대학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학술행사가 개최됐고, 21일에는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동문 대상 보수교육과 기념식이 진행됐다. 동문 23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보수교육에서는 나기원 동문(20기)이 ‘Clinical workflow changes in digital dentisty’를, 정회웅 동문(4기)이 ‘치과의사의 고민 Thin Ridg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 등 내외빈 180여명이 참석해 전남치대의 발전을 응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강병철·박병주 명예교수를 비롯한 황인남(6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다음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3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xt level of dental ca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전국진 교수(연세치대)가 ‘영상 소견, 리퍼할까? 말까?’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정환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에서 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를,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재근관치료-할까 말까 이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 강연에서는 유태민 교수(단국치대)의 ‘치과적 응급상황의 진단과 치료’ 강연에 이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임플란트 합병증의 이해 및 대처’를 다루며, 끝으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일잘러 원장님을 위한 최신 치과 건강보험’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대회는 DVmall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0일까지며,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하 정책연구원)이 다음달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불법의료광고, 과잉진료 및 불법 위임진료, 환자와의 이해충돌 등 치과의사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메인 주제발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치과계 전반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어 정책연구원 이의석 부원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치협 신인식 법제이사,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박상현 위원장,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최지웅 사무관이 참여한다. 정책연구원 박영채 원장은 “갈수록 임상현장에 안타까운 소식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정책포럼은 개원가의 고민과 시름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ㆍ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을 단체관람하는 문화모임을 가졌다. 동작구회는 진료를 위해 애쓴 동작구회 회원과 치과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회원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 1관을 전체 대관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직원 및 가족 27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말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관람 후에는 인근 한식당에서 참여인원 모두가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어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동작구회는 “회원과 가족, 스탭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1947 보스톤’을 선정해 단체관람을 진행했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올여름 무더위와 싸웠던 피로도를 덜어내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선보이고 있는 ‘SAFE 3.5 임플란트’가 우수한 강도와 뛰어난 골결합력으로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만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 미국 하이메드社의 HA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기존 SLA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낮췄다. 고정체 상부의 윙구조를 통해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함으로써 파절의 위험도 줄였으며, 고정체와 지대주의 결합부위에서 발생하는 최대응력 또한 현저히 감소시켰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IMPLANT’는 출하 전 모든 제품의 불량유무를 확인하는 개별전수검사를 진행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타 임플란트 표면과는 달리 뼈와 임플란트 표면사이에 칼슘브릿지가 형성돼 미세간극이 존재하지 않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