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Cention® N’이 높은 굴곡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ention® N은 알카자이트 수복재로, 특허된 알칼리성 필러는 산의 공격 중 산도조절을 위해 수산화 이온을 지속적으로 방출, 치아의 탈화를 방지할 수 있다. 다량의 불소와 칼슘 이온을 방출해 법랑질 재광화를 위한 기반을 형성한다. 100Mpa 이상의 강도를 가진 Cention® N은 구치부의 응력에도 견딜 수 있는 높은 굴곡강도를 자랑한다. 알카자이트는 글라스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정도 굴곡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지속력이 높다.
또한 약 11%의 높은 반투명도로 변색된 상아질을 차폐함과 동시에 주변 치아구조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의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하고,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적용과정과 비교해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인 데다,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